도메인 입힌 구글 블로그 10일 만에 구글에 색인 노출 성공
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하기를 구글 블로그는 구글에 색인 노출되기가 힘들다고 했는데요. 저도 그런가 보다 했는데요. 어차피 티스토리도 다음 말고는 다른 곳 어디에서도 금방 색인이 안되기도 하고, 어차피 글은 꾸준히 써야 하는 거니깐요. 언젠가는 되겠지 했는데요.
놀랍게도 지금 쓰고 있는 이 블로그는 10일도 안된 시점에 구글 색인 노출에 성공을 했습니다. 물론 색인만 시켜준 것 뿐, 아직은 상위에 랭크 시켜 주지는 않더라구요. 거의 제목 그대로 검색을 해보았지만, 상위는 커녕 어디에도 찾을 수가 없네요. ㅠ.ㅠ 있지만 없는 내 블로그.
과연 어떻게 이 블로그가 구글에 색인이 되었는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.
색인 노출 성공 원인
(주의. 저의 경험으로만 말씀드리는 것이니 정확한 정보는 아닐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)
- 2차 도메인(개인도메인) 설정
- 다른 하위 도메인이 이미 구글에 노출됨
- 구글 블로그라 가능(?)
하나하나 내용을 분석해봅니다.
1. 2차 도메인 즉, 개인도메인을 따로 구입한 것이 있어서 일반적인, blogspot.com 도메인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. 이 도메인을 쓴 이유는 이미 애드센스에서 도메인으로 광고 승인을 받았기 때문입니다. 그러면 하위 도메인을 사용하더라도 항상 광고가 나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. 제 생각에는 이 이유가 가장 크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.
2. 제가 쓰고 있는 이 도메인에 다른 하위 도메인이 하나 더 있는데요. 이미 이 하위 도메인이 구글에 노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. 그래서 된 것이 아닐까 생각해봤는데요, 이것이 확실한 이유는 아닌거 같아요. 티스토리에도 다른 도메인이 하나 더 있지만, 아직 노출이 안되고 있거든요.
3. 구글 블로그라 가능하다고 하는데,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 같아요. 아까 2번에도 말씀드렸듯이 같은 하위개념의 도메인을 쓰고 있는 티스토리는 아직 색인이 안되었거든요. 그렇지만, 무조건 구글 블로그는 된다? 그건 또 아닌 것 같습니다. 도메인을 입히지 않는 쌩주소 구글 블로그 주소(blogspot.com)는 전혀 노출이 안되고 있거든요.
저의 생각에는, 도메인을 입힌 구글 블로그라 가능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. 하지만, 아직 갈 길은 멉니다. 색인만 된다고 모두 다 된것은 절대 아니기 때문입니다. 열심히 컨텐츠를 쌓아 올려서 저의 블로그의 품질을 향상 시켜 나가야겠지요?
열심히 꾸준히 포스팅을 써보면서 키워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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